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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부터 현충원 참배 일정을 시작으로 취임 선거를 진행하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식 취임 행사는 7월 17일 '임명식'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는 9월에 청와대로 이동한다고 하죠. 무료 개방은 이제 다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마지막 예약기회)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요 인선에 대해서도 새 정부의 권력지형과 향후 흐름을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관심이 내일을 바꿉니다.
✅ 이재명 정부 출범과 인선 배경
2025년 6월 조기 대선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며, 별도의 인수위원회 없이 즉각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경제 회복, 진상 규명, 정치 통합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한 만큼 내각 구성에서도 실용성과 통합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1기 주요 인사 발표 내용
현재까지 발표된 1기 내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무총리로는 복지·정책통 김민석 의원이 지명되었고,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충청권 중진 강훈식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 국가안보 및 외교 라인도 경험 중심 인사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직책 | 이름 | 주요 이력 |
---|---|---|
국무총리 지명자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복지·정책통 |
대통령 비서실장 | 강훈식 | 충청권 3선 의원 |
국가정보원장 | 이종석 | 전 통일부 장관, 한반도 전문가 |
국가안보실장 | 위성락 | 전 주러시아 대사 |
대통령 대변인 | 강유정 | 문화평론가, 강남대 교수 |
✅ 인선 특징 분석
이재명 정부의 인선은 '실용'과 '통합'이라는 두 축으로 요약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또는 실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기용되었으며, 정치적 균형을 고려해 친문·비문·범야권까지 포용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특히 여성 및 청년 인사 발탁이 눈에 띄며, 다변화된 국정 운영을 예고합니다. 또한, 대통령은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TF를 시작으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이에 맞춰 내각도 실용과 능력, 통합 인재가 기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하마평 오르는 인사들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각 부처에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재정부에는 이정우, 교육부에는 조희연, 복지부에는 정은경 등 익숙한 이름들이 거론됩니다.
이들의 합류 여부는 총리 인준 이후 공식화될 예정입니다.
부처 | 하마평 인사 |
---|---|
기획재정부 | 이정우, 김소영 |
교육부 | 박찬대, 조희연 |
외교부 | 조현, 정세현 |
보건복지부 | 정은경, 김윤 |
국토교통부 | 김현미, 김진애 |
✅ 향후 일정과 내각 발표 예상 시점
6월 10일 전후로 국무총리 인준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본격적인 장관급 인사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7월 17일 제헌절에는 '임명식' 형태의 공식 취임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시점입니다.
✅ Q&A
Q1. 이재명 정부는 어떤 점에서 기존 정부와 차별화되나요?
A. 인수위 없이 즉시 업무에 착수하고, 통합과 실용 중심 인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Q2. 총리 인준 이후 어떤 일정이 예정되어 있나요?
A. 총리 인준 후 각 부처 장관 인선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7월 17일에는 공식 임명식이 열립니다.